치매는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알츠하이머의 경우 발병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퇴행성이므로 현재까지 완치법은 존재하지 않고 예방에 대해서도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혈관성 치매의 경우 각종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과 관련이 되어 있으므로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는 노화가 진행되며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유전적인 요인 및 환경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치매가 모든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든 발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매를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뇌를 활용하는 노력과 연습을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상시에 수학 문제를 풀거나, 화투 등의 암기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치매는 노화와 관련된 질환입니다. 현재로서는 특별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는 상태입니다.그래서 나이가 들면 미리 인지기능검사를 해서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또한 평소에는 최대한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두뇌를 많이 쓰는 활동을 하시고, 운동하고 음주, 흡연과 같이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을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뇌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만 실제 치매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