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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우는 매미
하염없이 우는 매미23.07.25

철새가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새들중에 철새를 보면 항상 무리를 지어서 날아다니던데, 철새만 그렇게 무리지어서 날아다니나요?

뭔가 특별한 과학적인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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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철새는 수백km를 쉬지 않고 날아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게 됩니다.

    따라서 V자 모양으로 함께 날아가면서 공기저항을 줄이게 됩니다.

    자전거 라이딩을 할때 사람들이 일자로 함께 가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철새가 무리를 지으면서 날아가거나 생활하는 이유는 생존과 번식 등 전략적인 이점 때문입니다.

    무리 안에서는 많은 개체들이 함께 움직이며,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 위험을 탐지하고 방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리로 이동함으로써 각 개체의 눈과 귀가 추가적인 경보 시스템으로 작용합니다.

    철새들은 V자 모양이나 역삼각형 모양과 같은 형태로 무리를 지어 비행하면, 앞선 철새가 만들어내는 공기 저항을 줄이고

    날개 세력을 이용하여 비행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외..먹이나 물,휴식지 등의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번식과 이동의 효율성을 찾으면서 번식 성공률을 높히는데

    도움이 되기 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1. 안전과 보호: 철새는 무리를 이루어 날아다니면서 상호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무리 속에서 날아다니면서 철새들은 서로를 보호하고 경계하며, 포식자나 기타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항로 탐색: 철새는 장거리 이동을 할 때, 무리를 이루어 날아다닙니다. 이는 항로를 탐색하고 기존의 경로나 이동 방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무리를 이루면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이동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3. 에너지 절약: 철새는 무리를 이루면서 공기 저항을 줄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무리 속에서는 앞에 있는 철새의 비행에 의해 발생하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뒤에 있는 철새들은 공기의 흐름을 이용하여 비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사회적 상호작용: 철새는 무리 속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무리 내에서 음성 통신, 시각적 신호, 행동 패턴 등을 통해 의사 소통을 하고 소셜 랭킹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철새는 무리를 지어서 날아다니면, 서로의 날개를 따라 날아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리를 지어서 날아다니면 서로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적이 나타나면 철새는 무리를 지어서 급격하게 방향을 바꾸어 천적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새들이 V자로 날아다니게 되면서 비행하는데 있어 서로를 띄워 주며 20~3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새들의 리더를 쫓아가며 방향을 잡거나 길을 찾는 등 비행이 쉬워지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