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냉철한라마35
일본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양이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본 여행을 가보면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일본 음식을 먹어보면 한국 음식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양이 적더라고요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런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본은 공짜라는 게 정말로 없다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는 나라입니다. 그렇다 보니 낭비라는 개념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 룰이라는 게 있고 일본이 과거에 섬나라이기도 했다 보니 특별한 규칙을 만들고서는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소위 말하는 민폐, 메이와쿠라는 개념을 다른 나라보다도 강력히 형성했습니다. 그래서 '다닌니 메이와쿠오 카케루나(많은 이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교육을 강력히 시키기도 하거니와, 일본 역시 과거의 전쟁으로 굶주림에 시달리고 전통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강한 만큼 애초에 아예 적은 양으로 음식을 주고서는 모자라면 조금씩 더 가져가는 방식의 식문화를 형성했습니다.
일단 일본은 소식하는 문화가 발달한 국가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음식을 먹을 때 여러가지를 주문해서 여러가지 메뉴를 먹는 문화도 있어서 보통 양이 적고 한국인이 여행가면 뭔가 먹어고 배고픈 느낌이 강합니다.
일본 음식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양이 적은 이유는 한식이랑 요리 스타일도 많이 다르고 일본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보면 과식을 하지 않는 나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음식 자체가 거의 다 양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잘 없으며 그 나라 취향에 따라서 그 양도 정해지는 거 같더라고요
일단 일본인들은 소식하는 것으로 대외적으로 알려졌지만
그래도 실제로는 그렇게 소식을 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양이 1인분 양이 적기에 여러 음식을
시켜서 드셔야 합니다.
일본 음식의 양이 한국 음식에 비해 적은 건 역사적 식량 부족, 문화적 미소식 철학, 재료 중심 조리법 때문입니다. 가격은 양보다는 신선한 제철 재료와 정교한 플레이팅에 반영된 결과로 포만감은 여러 소량 요리로 채우면 됩니다
일본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음식을 적게 먹기 때문입니다. 일본 음식 문화는 배부름 보다는 균형과 여운을 중시하는 식문화이며 과식은 미덕이 아니고 배부름 직전이 가장 좋다는 말이 있으며 실제 배의 80%만 채우는 게 가장 좋다는 문화가 있습니다. 일본 음식도 양은 많고 가지수가 적음이 아니라 양은 적지만 가지수가 많은 게 좋다는 인식이 강하고 양보다는 음식 재료나 조리에 대한 정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본이 섬나라인 관계로 농지와 교류가 부족해서 과거부터 이어지고 있는 식문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