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는 사람들을 보면 금연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잘 끊어오다가 몇 년 뒤 또다시 담배를 피던데, 왜 그런것인가요? 담배 중독 성분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몸 안에 남아있나요?
안녕하세요. 헐렁한수세미805입니다.
금연자중 한달도안돼 담배 다시 피우는것은
니코틴의 강력한 중독성 때문예요.
뇌가 반복적으로 니코틴에 노출된거죠.
담배로생긴 쾌감기억은 평생 지워지지 않아서 다시피게되요.그래서 담배는 죽어야 끈는다 해요.
안녕하세요. CityCat입니다.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고 참는 것이다라는 말도 있죠. 니코틴의 중독 같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니코틴은 며칠이면 우리 몸에서 거의 다 빠져나가거든요. 몇년 동안 참았던 것을 다시 피우게 되는 것은 습관의 영향도 있겠지만 상황에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같은 경우도 그렇겠죠. 담배는 중추신경을 자극해서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기도 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숙연한줄나비15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담배를 피면서 스트레스를 줄였던 학습효과때문에 다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다른것으로 대체를 하셔야 하는데 짧은 시간에 많은 스트레스를 벋으신 경우 다시 피우시더라궁ㅎ
안녕하세요. 하널사랑입니다.
금연을 실패하는 이유가 니코틴 의존도 때문입니다 니콘틴의존도란 담배에 있는 니코티늬 뇌에 작용하여 도파민및 기타 뇌신경물질을 분비하고 이로인해 중독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