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
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2.27

코로나 치명율은 나이와 상관관계가 가장 큰가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코로나 치명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치료제를 고연령층에 지급하는것으로 감안하면 나이가 가장 큰 영향을 주는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비드19이 무서운 점은 젊고 건강한 성인들도 감염시 중증으로 발전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고령의 환자나 기저질환을 가진 분들은 그 위험도가 훨씬 높아 백신에 심한 알러지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금기사항에 해당되지 않고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이상반응으로 인한 위험도보다 훨씬 높아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고령이란 보통 65세 이상을 지칭하는데, 사망자의 80% 이상이 65세 이상에서, 사망자의 95% 이상이 45세 이상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저질환자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저질환으로는

    1. 암

    2. 만성 신장병

    3. 만성 호흡기 질환

    4. 치매

    5. 당뇨병

    6. 다운증후군

    7. 심장관련 질환 (심부전, 심혈관 질환, 고혈압 등)

    8. HIV 감염자

    9. 면역저하상태

    10. 간질환

    11. 비만

    12. 임신

    13. 흡연자 (과거 포함)

    14. 장기이식자

    15. 뇌혈관 질환

    16. 약물 남용(음주 및 마약류)

    등을 지칭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치명적인 대상자는 고령, 기저질환자 등이 고위험자에 해당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나이와 상관관계가 크지만 나이 보다는 체내 면역 기능 정도에 따라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나이가 많을 수록 면역 기능이 많이 떨어지므로 나이의 상관 관계를 가장 많이 이야기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 및 조건에서 모두 치명률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면역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강한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체내 면역시스템이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고령자들은 면역 시스템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감염시 쉽게 체내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 기능이 약하신 고령자 및 면역억제제 그리고 기저질환자가 치명률이 높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네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8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국내 코로나 사망의 50% 이상이 80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조절되지 않는 당뇨, 심부전, 심근 경색, 치료 중인 암 질환 등 면역 억제를

    유발할 수 있는 질병들 역시 위험 인자로 작용하게 됩니다. 현재는 나이와 함께 당뇨가 가장 큰 위험인자

    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치명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개인의 면역력이며 고령층의 경우에는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고 면역력이 젊은 층에 비해 저하되어 있기에 치명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1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통계를 보면 고령층에서 코로나 감염시에 더 치명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가 코로나 치명률에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치명률은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력, 연령, 기저 질환 및 면역 상태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느 하나 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치료제를 고연령층에 지급하는것으로 감안하면 나이가 가장 큰 영향을 주는걸까요?

    나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는 합니다.

    나이에 따라서 치명률이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고연령에게는 오미크론 변이도 치명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증상은 사람에 따라, 중증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초기 증상이 감기, 독감등과 유사한 부분이 많이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기저질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노령층에서 치명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나이와 기저질환의 유무입니다.

    대부분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되어 일상생활 복귀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중증으로 진행한 환자의 경우 폐렴의 정도, 이외의 전신장기 침범 여부에 따라서 후유증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후각, 미각 소실 및 만성 기침이 흔한 후유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명률은 환자의 상태 이겠죠. 기저질환이 있는지, 면역력이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서 치명률이 달라집니다. 젊고 건강하시다면 코로나가 걸려도 무증상 또는 감기처럼 지나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치명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면역력이며 고령자일 경우 면역력이 젊은층에 비해 저하되어 있기에 고령자일 수록 치명율이 커질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병관리본부에서 공개하는 자료는 연령별 치명률만 제공하기 때문에 세세한 기저질환별 치명률은 알 수 없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 약 10프로, 70세 이상 약 3프로, 60세 이상 약 1프로 정도의 치명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령자에게 우선적으로 치료제를 지급하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사망가능성은 나이가 증가할 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은 기저질환이 악화되어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고연령층의 경우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제는 아무래도 이 계층에게 먼저 지급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면역력 차이입니다

    같은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증상이 심할 수 잇습니다

    면역이 강한 사람의 경우 무증상으로 넘어갈 수도 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고령자에서 치명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고령자는 면역력이 약하기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 취약하여 사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사망률은 고령층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고령층은 젊은층보다 면역력이 낮은 상태이며 한가지 이상의 기저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기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