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경제권을 꼭 아내가 쥐어야 편할까요?
아내와 저 모두 맞벌이 입니다. 수입도 거의 비등한데 아내는 한사람이 몰아서 관리하는게 더 재산증식에 도움된다면서 강하게 요구합니다. 그런데 제가 돈관리를 잘 못한다면 모를까 저도 알뜰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굳이 용돈받으며 생활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예전에는 경제관념이 더 좋은 분이 관리를 했지만 요즘은 부부라도 각자 관리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본인 수입은 각자 관리하고 일부를 각출하여 생활비로 사용한다고 하는군요.ㅎ
두분이서 시원한 맥주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컨설팅해주는 분들이 많기에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우선 집안 경제권을 꼭 부인이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따로 수입을 관리하면 재산 증식에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으니 두분 중에서 경제관념이 더 뛰어나신 분이 경제권을 가지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집안 경제권은 경제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내 남편을 떠나 잘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지 경제관념 없는 아내인 경우 맡기면 집안 살림 거덜납니다
맞벌인데 아내가 강력히 돈관리를 하겠다 나서는 것은 뭔가 생각하는게 있을 것입니다. 남편의 경제관리가 미흡했다던지, 다른 아내들의 재테크 자랑이나 조언이 있었을 것입니다. 남편도 돈 관리를 잘한다는데, 아내가 강력하게 요구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못하니까 부부간에 잘 의논하여서 대처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무조건 와이프분이 경제권을 가질 필요도 없고 그게 편하지도 않습니다
예전에는 맞벌이 가정보단 남자 혼자 벌어오는 외벌이 가정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살림을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 경제권까지 가지게 된거죠
밖에 일하는 남자는 일에만 신경쓰고 집은 여자가 신경쓰는거죠
근데 이게 점점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여자도 이젠 집에서 살림만 하는 시대가 아니게 됐습니다
따라서 집안 살림도 나눠서 하고 육아도 나눠서 하는 시대가 된거죠
그렇다보니 이런 저런 잡음들도 생겨나고 마인드도 변하는겁니다
일단 경제관념이 확실하신 분에게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배우자분과 한번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다시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아내분에게 연도별로 나눠서 해보자고 해보세요
그러면 서로의장단점이 보이고 보완하면서 더긍정적으로 발달하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서로 의견이 맞지 않으시다면 각각 관리도 해보시고 남편분인 글쓴이 분 께서도 돈관리를 해보세요.
3가지 다 해보시고 적절한 방법을 강구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화이팅입니다.
알뜰한사람이 경제권을 쥐는것이 아니라 경제을 더 잘알고 투자나 자산증식에 관심이 많은자가 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내분이 제테크나 부동산 등의 분야에 더 관심이 높다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남편 외이프 중 살림을 알뜰하게 하는 한사람이 경제권을 가지고 하는게 재산을 더 모울수가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