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미래에 달러를 대체해서 살아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블록체인이 거품일까요? 미래일까요? 현재 기축통화로 달러가 사용되지만, 미국의 패권국가로서 힘이 줄어들고있고, 중국은 이를 더 가속화하기위해 블록체인화페를 강화하려하고있다고 봅니다. 미국도 보이지않게 준비하고있고, 준비가 끝나면 블록체인화페가 대활황을 보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보안을 위해서 블록체인으로 변화 할 수 없다고하는데, 현재 개발되고있는 양자컴퓨터에 의해서도 보안문제가 없을지? 거기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만약에 양자컴퓨터에 보안에 문제가 생기면 향후 미래에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 및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거품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평가는 분명 높게 평가되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블록체인은 기술에 불과하고 이것을 금융, 산업에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기축통화인 달러의 영향은 쉽게 주저앉기 어렵습니다.
암호화폐가 기축통화인 달러를 대체하기보다는 새로운 금융과 기존 화폐로 부족했던 영역에 암호화폐가 활용되는것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암호화폐가 기축통화인 달러등을 대체하는것도 완전히 불가능하진 않지만..최소한 20-30년 이상은 걸려야 될 사안으로 보여집니다.
블록체인은 보안보다는, 중앙화에 비하여 탈중앙화의 이점이 강한 시스템입니다.
보안의 장점도 있지만, 중앙화 시스템과 탈중앙화 시스템의 장,단점을 비교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양자컴퓨터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큰 영향이 없을거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직 실현까지 시간이 오래 필요하고, 실현이 되었을 시점에는 암호학도 그만큼 발전하고 블록체인의 검증방식도 양자컴퓨터가 부정적인 효과가 아닌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수 있게끔 발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거품이라는 말의 정의자체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냥 단기간내에 기존에 없던수준, 또는 이례적으로 급격하게 상승할때 우리는 그 현상을 보고 거품이다라고 말을 할 뿐인데 거품은 생겼다가 꺼지지만 잘 생각해보면 자본주의시스템자체가 누군가에게 부가 집중되야되기 때문에 급상승했다가 내려온다고 해서 그 산업자체가 완전히 망하는게 아닌한 상승했던 퍼센테이지보다는 항상 적게 내려오기 때문이죠
어쨌거나 디지털화폐가 미래의 화폐시스템이 되는것에는 당연히 기술적으로 앞서고 더 편리한 시스템이니 동의를 하지만 과연 그것이 지금의 블록체인업계들과 그들이 발행한 암호화폐일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본주의시스템 상에서 화폐라는 개념이 얼마나 쉽게 만들 수 있는지만 모든사람들에게 재각인시켜준게 블록체인시스템이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미국의 패권국가로써의 힘은 더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동맹들과의 관계까지 삐걱거릴 정도로 미국은 셰일가스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자급자족까지 거의 완벽하게 완성해감으로써 같이 전쟁을 치룬 동맹을 뛰어넘는 혈맹들과의 관계까지 쉽게 흔들정도로 자신들의 힘이 막강해졌다는것을 과시하는 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