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정부 부채 한도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Question

뉴스를 보다 보면 부채 한도 상향을 승인하네 마네에 따라 미국의 디폴트 여부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미국의 정부 부채 한도를 지속적으로 늘리는 이유가 무엇인기요?

왜 미국은 부채를 갚지 않는 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그 이유는 글로벌 기축통화국이기 때문에 꾸준히 자국 통화를 찍어내 이를 글로벌 경제에 공급해야 하기 때문이며, 사실상 자기들이 글로벌 경제에서의 '사실상의 최종 대부자'이기 때문에 이 부채를 상환하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Answer 2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갚지 않더라도 빌린 돈으러 일으키는 경제효과로 인한 당장의 이익이 큽니다. 하여 갚지 않는 것이죠.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빚을 갚지 않는 이유는 미국은 달러를 마구 찍을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빚을 굳이 갚을 이유가 없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패권국가로써

달러의 힘을 이용하여 다른 나라들에 영향력을

펼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로써 전세계적으로 달러를 유통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부채한도를 늘릴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며

미국이 부채를 갚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 정부 수입보다 정부 지출이 많아 지속적인 적자 상황이 계속되고 잇습니다 이에 정부 지출의 디폴트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부채상한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잇는 상황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국가들이 경제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화폐의 유통량을 꾸준히 증가시키게 됩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게 되면서 소비가 촉진되고 기업들의 판매실적이 증가하게 되면서 경제가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거의 모든 국가들의 정부는 세수를 적당히 하고 정부지출을 늘려 시중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게 되는데 부족한 세수나 자금은 국채를 발행하여 채우게 됩니다. 다만 이렇게 경제성장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국채를 발행하게 되다 보니 국채를 상환하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시장 투자를 통해서 경제의 규모를 키우는데 집중하게 되다 보니 국채의 상환이 어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