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감기약이나 타이레놀 먹어도 되나요?

Question

전날에 술 많이먹고 두통이랑 감기기운이 생겼습니다.

감기약 이나 타이레놀 사먹어도 될까요?

참고로 감기약은 그냥 종합 감기약을 먹을 생각입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_^77.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종합감기약에는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있습니다.

타이레놀도 아세트아미노펜 그 자체 이구요.

술을 먹고나서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중간대사체가 독성이 있는데

술을 드시게 되면 이 독성물질이 대사가 되질 않아 간독성이 있게 됩니다.

어쩔수없이 진통제를 복용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이부프로펜 계열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시는게 더 안전해 보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셨을경우 타이레놀을 드시는건 간독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감기약 또한 약물농도에 영향이 있을수있으므로 감기가 심한것이 아니시면 푹쉬시고 비타민이나 글루타치온 제제를 드시는것도 좋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후에 피해야할 성분은 대표적으로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종합감기약에도 해당 성분이 든 제품이 많기 때문에 다른종류의 약을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약사님과 상의를 통해 해당 성분을 피해 감기나 몸살증상에 도움이 될만한 약을 선택하여 복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올바른 의약품 복용을 통해 건강함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문용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간에서 대사 되어 NAPQI 라는 성분이 생성 되는데 이 물질이 산화력이 강한 물질이라 간세포를 공격하지만 간에서 만들어지는 글루타치온 같은 항산화 물질이 보호하게 됩니다.

폭음 후 또는 간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타이레놀 복용하지 마라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의 NSAIDs 진통소염제 드시는게 더 적합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후 두통약이 위험하다는것은, 타이레놀로 유명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전후에 복용을 하게되면,

약물의 대사효소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흔히, 간독성 부작용이 있다고 얘기하는 이유죠,

따라서, 음주 전후 하루정도는 타이레놀 복용은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음주 후 두통에 어쩔수없이 진통제를 복용하려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다른 성분의 제품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종합감기약 내에는 해열진통제로 대부분 아세트아미노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술 드시고 난 후 이 성분을 드시게 되면, 간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이 독성물질로 전환되어 간 손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음주 후 복용을 금기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술먹고 감기약과 타이레놀을 먹으면 안됩니다.

-감기약과 타이레놀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있고, 이 성분이 술과 만나면 간독성 물질이 생깁니다. 가능하면 감기약 먹을 때 술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고, 꼭 드셔야 한다면 하루 정도 지난 후에 드시는 것이 그나마 낫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종합감기약에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있기 때문에 음전전후로 드시는 것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레놀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음주전후로 복용하시면 간독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통이나 감기 증상이 심하시다면 음주 전후로는 이부프로펜을 드시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어 독성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술과 경쟁적으로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NAPQI라는 물질이 간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술로 인해 천천히 대사 된다면

간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서

술로 인한 두통은 특히 참으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위만 괜찮다면 차라리 부루펜 계열의 진통제가 더 맞습니다

종합감기약에도 타이레놀 성분이 보통 함유되어 있으니

성분에 '아세트아미노펜'이라 적혀있는 지 체크하시구요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일반적인 진통제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 이지O6, 탁O 등의 NSAIDs 계 소염진통제 등) 는

음주 기간 중에 약물 복용이 불가능하며, 약물 복용 기간 중에 음주를 하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종합감기약에도 Acetaminophen 이 해열진통 목적으로 포함되어있어 복용이 불가능합니다.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Acetaminophen 의 간 대사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과정을 거치며 결과적으로 NAPQI 라는 독성물질을 생성해 치명적인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코올의 반감기를 고려하여 음주 후 하루 정도 이후부터 진통제 복용이 가능합니다.

음주 전 복용 중이시던 약제도 음주 하루 전부터 복용을 중단하시는 쪽이 바람직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먹고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의 타이레놀을 드시면 안됩니다.

두통이 있다면 이부프로펜 성분의 애드빌이나 이지엔을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종합감기약에도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복용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구강범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절대 안좋습니다.

당장에 드시고서 별 다른 문제점을 못 느낄 수 있습니다만

본인도 모르게 간 손상이 일어나게됩니다.

술로 인한 몸살, 감기기운이라면 일단 숙취해소제 드시고 컨디션을 회복하시는게 좋습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술을 마시고나면 타이레놀 성분은 피해야합니다.

타이레놀은 물론이고 감기약안에도 타이레놀 성분이 들어있으니 피해야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