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주식 기본지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사회초년생입니다. 자산을 불려 나가고 싶어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중한 투자를 하기 위해 공부중인데 ROE, ROA, PER, PBR 에 대해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회사에 투입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의 공식으로 산출하게 됩니다.
ROA [자산수익률]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얻어지는 수치로 특정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를 나타내게 됩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상장회사의 주가가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누어 산출하게 됩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자산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이 PBR은 장부상의 가치로 향후에 회사가 청산시에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정도를 표시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 - 자기자본 이익률로 투입한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로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높을수록 좋습니다.
ROA - 자산수익률로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느냐를 확인할 수 있고
높을수록 좋습니다.
PER - 주가수익비율로 보통은 낮을수록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합니다.
PBR - 주가순자산비율로 보통 낮을수록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ROE(* 자기자본이익률) = 기업이 자기자본을 굴려서 어느정도 수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수익성의 대표 지표입니다.
* ROA(* 총자산이익률) = 기업이 총자산(자본 + 부채)를 굴려서 어느정도 수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 PER(* 주가수익비율) = 기업의 1주당 순이익(EPS) 대비 주가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가장 고색창연한 지표입니다.
* PBR(* 주가순자산비율) = 기업의 1주당 순자산(BPS) 대비 주가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자산가치 지표의 대표격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ROE, ROA, PER, PBR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는 곳의 링크를 남깁니다.
https://blog.naver.com/richnco_blog/222743074538
성투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에서 운영하는 경제용어 사이트가 있습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사이트이므로 정확한 정보와 용어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주식이나 경제 초보시라면 여기에서 궁금하신 사항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www.bok.or.kr/portal/ecEdu/ecWordDicary/search.do?menuNo=200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