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 선수는 일제강점기 때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진에 보면 선수복에 일본 국기를 달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장면이 나오는데 왜 일본 국기를 달았는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한국은 일제강점기 시기였기 때문에 일본어 이름인 손 기테이(일본어: 孫 基禎, そん きてい)라는 이름을 쓰고 일본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야 했습니다. 그는 이 대회에서 2시간 29분 19.2초를 기록하여 마라톤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 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일장기를 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당시 우리나라가 없었고 '일제강점기'였기 때문에 국권이 없는 나라의 국기를 달수는 없었으므로 일장기를 달 수밖에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당시에는 일제강점기 시대로서 우리나라의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고 일본의 이름으로 출전한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901650007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손기정이 참가한 독일 베를린 올림픽은 1936년 이고 당시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받던 나라였습니다. 당연히 태극기도 달수 없었고 손기정 선수는 우리대한 민국의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 한 게 아니라 일본의 이름으로 일장기를 달고 마라톤에 출전해서 금메달을 딴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는 한국인이었으나 당시 한국은 일제강점기 시기였기 때문에 일본어 이름인 손 기테이라는 이름을 쓰고 일본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