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하고 있는게 맞을까요?
돌싱맘이예요 친정에서 같이 살면서 아이를 제가 키우고있어요.
지금 당장 직장다니기 어려워 아르바이트라도 하고있는데..엄마로써 잘 하고있는건지 의문드네요
아이에게 해줄수있는건 해주려하고 기죽지않고 아이가 관심있거나 좋아하는것을 더 깊게 알려주고 경험하도록 박물관 등등도 데리고 다니는데..어쩔수없이 기죽을때도 있고 심적으로도 힘들어서 다 내려놓고싶다가도 꾸역꾸역 아이를 생각해 참고있는데 엄마로써 잘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들한테 해줄수있는것을 해주고 안정감을 준다면
그러한것이 나쁜것이아닙니다
상황에 대해서 아이에게도 잘 설명해주도록 해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아이도 이러한 것을 이해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아이들은 순수하다고 합니다. 순수하다는 것은 정서적으로 누군가의 사랑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을 포함합니다.
금전적인 부분으로 매우 어려우시겠지만 아이는 엄마의 진심어린 사랑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각자의 환경은 모두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아이도 현 상황에서 충분히 행복해 할 겁니다.
너무 자책하거나 기죽지 마세요. 또 너무 혼자 짊어지려고 하지 마세요.
질문자님도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아이에게 최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힘들지만 일도 하시면서 아이를 키워주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아이를 위하여 너무 열심히 하시는 것도 좋지만 본인 건강을 잘챙기시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금처럼한다면 아이가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혼자 아이를 키우신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현재 아이를 아무 이상없이
키우고 계신다면 훌륭하게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더 많은 시련과 고통이 따르니 마음가짐을 강하게
먹고 아이의 엄마라는 생각을 잊지 마시고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해야 아이도 잘 키울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잘하고 계신거같네요
마음을보면 그사람을 안다고 말씀하시는것에서 열심히 사시는것이 느껴집니다
단 기죽을필요는 없는것같은데 뭐 살다보면 기죽을때도 있지만 다 사는건 비슷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