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안 돼서 건강검진을 못하고 있다가 이번기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쭉 해보려고 생각중인데 심혈관계 질환이 있을까봐 심장 ct를 하려고 하는데 관상동맥ct도 있더라고요. 심장 ct보다 혈관협착된 걸 더 잘 찾아낸다고는 하는데 많이 필요할까요??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해도 될까요?? 심장ct가 혈관 협착에 대한 이상을 잘 못 잡을 수도 있나요?? 둘다 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심장CT나 관상동맥CT나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인 검사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심장 전체적인 문제 여부를 파악하시길 희망한다면 심장CT를 찍어보시고, 협심증 관련한 정밀 검사를 희망하신다면 관상동맥 CT가 더 적절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심장 CT가 관상동맥의 협착증을 못 보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