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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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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잘하거나 재능있는 일이 없으면 그냥 공무원

을 하는 게 답인가요?

다른 거 할 일이 있나요?

뭘하는 것이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공부를 잘하지 못했고 운동도 잘 못하고 요리도 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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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공무원 시험 합격하기도 힘들지만 어디에 배치되느냐에 따라 야근도 많다 보니 워라벨이 잘 안지켜지는 힘든 직업 중 하나입니다. 연봉도 사기업 보다 낮고 관료적인 조직이라 성격이 안 맞으면 버티기 힘든 직업으로 누구나 편히 할수 있는 직업은 더더욱 아닌거 같습니다.

    직업은 본인이 다른 사람들 보다 잘 할수 있는 일이나 본인이 좋아하는 일 등 을 찾아 보시고 거기에 맞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엇이든지 방향을 잡기 쉬울때도 있지만 어려울때도 참 많습니다. 나의 재능이 어느선까지 확장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지금 잠시 멈춰서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재미를 느낄수 있는것을 종이위에 적어보시고 그 중에서 골라내서 시작하시면 되며,

    멘탈강화를 위해 잘 드시고 조깅등 꾸준하게 체력관리하시면 방향이 보이기 시작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하늘소177입니다.


    공부를 잘 하지 못하셨다면 공무원 준비를 함부로 준비하시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공무원 열풍이 한풀 꺾였다해도 정부 기조가 공무원 감축이어서 티오가 줄어들어 절대 쉽다고 볼 수 없으며 공무원도 결국 단기합격은 공부 요령이 있던 분들이 하는 케이스이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장수생이 되거나 포기하기 쉽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것만알려주마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용산입니다

    바로 근처는? 노량진이죠

    가끔 노량진을 들리는데

    이곳은 아시다시피 입시와 공시 또는

    여러 시험을 준비하는 학원가가 즐비합니다


    요즘은 노량진이 뭔가 힘이 빠져 보이더군요

    공무원 열풍이 한풀 꺾인듯이 보였습니다


    공무원이 모든 해답이라기에는

    사람마다 기질과 성격 혹은 성향이 다릅니다


    누군가에겐 공무원이 최고의 직업이지만

    누군가에겐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먼저 워크넷이나 다른 심리센터에서

    적성검사나 직업검사를 받아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나를 먼저 파악하신 후

    직업 그리고 비전을 향해 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할게 없다고 공무원을 할수있는것은아니죠 공무원 시험이 경쟁이 심합니다~어떤일이구 적성에 맞은것을 찿으세요~

  •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공무원도 성향이 맞아야하지 않나요..?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좀 다른 거 같아요!

    무얼하면 좋을지 적성 검사해보세요!

    조금이라도 맞는 직업 찾으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공무원은 여전히 경쟁이 심합니다

    따라서 성적도 좋아야 합니다

    할게 없다고 공무원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르바이트라도 이것저것 해보시면서 자기한테 맞는 일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공부 머리 일 머리는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툭별히 잘하지 않았다고 모든 영역에서 부족한 건 아니에요. 오히려 이론보다 실전에서 강할 수도 있구요. 꿈을 공무원이라고 한정적으로 정해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흥미와 그에 따른 능력도 도전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잠자는 잠만보입니다.

    그래서 공부,잘하시나요? 공무원도 하기 힘듬

    민원에 여러가지로 공무원 지원하느 사람이 아직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