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앞니가 어릴 때 신경치료 후 씌워놨는데
임신 중기에 염증이 생겨 치과 방문 후 신경 치료 후 임시치아로 씌우고 출산 후에 다시 오래서
치과 재방문 하였는데 임시치아 제거 중 치아가 뿌리 가까이 파절되었어요
파절 된 상태로 베드에 30분 정도 누워있다 임플란트 식립 쪽으로 상담을 받고 다시 붙이고 돌아왔는데
그 당일부터 급성 염증이 생겨서 인중까지 부어서
다음날 신경치료 해 놓은 상태로 염증은 어느 정도 가라앉았어요 해당 치아가 뿌리도 살짝 녹아 있는 상태구요
현재 다니는 치과에서 염증 상관없니 당일 즉시 식립을 하자고 하시는데 예후에 안 좋은 거 아닌가요?
걱정되서 원장님께 여쭤봐도 딱 잘라 아니라고만 하시고
원장님와 얘기 나누기도 힘들고
위생사분께 다시 여쭤봐도 보통 소독은 안 하고 식립한다고 하시는데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실력이 좋으셔서 당일 식립해도 성공할 거라 확신하시는 건지 그냥 빨리 끝내려고 하시는 건지
다른 치과 2-3군데 방문해 보았는데 염증이 있어 발치 후 1-2달 기다렸다 식립하자고 다 그러셨는데
치과를 옮겨야 하는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