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점심을 먹고 퇴근할때가 되면 급격히 혈당이 저하되어 식은 땀이 날 때도 있는데요. 한번씩 아침 점심을 모두 거른 날은 그런 증상이 없네요. 왜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굳이 따지자면, 식사로 인해 인슐린이 분비되면
포도당을 근육이나 지방으로 옮겨서 저장하여
혈당을 감속시키게 됩니다.
즉 충분하지 않은? 식사 /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등을 하신다면
(시간이 지난 후에) 인슐린 분비로 오히려 당이 떨어지는 결과가 있을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