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책 안할 수 있는 방법.......
5월 초에 고등학교 들어와서 처음 학교시험을 쳐본 고1입니다.
얼마전에 중간고사 성적 통지표가 나와서 보니까 다른 과목들은 1~2등급이던데 수학만 5등급 이더라구요.. 그래서 수학만 아니었으면 10위권은 들어갈 수 있었을 것을 20위권이 되어버렸습니다..
성적통지표 받았을 당시에는 조금 놀랐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이게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 뒤로 수학을 할때마다 혼자 자책하게 되고 어느샌가 제 눈에는 눈물이 고이고있더라구요..
이렇게 혼자 자책하고 좌절 해 봐야 공부 능률만 떨어지지 하나도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게 없다는 것은 알고있는데 수학책만 펴고 공부를 하게 되면 물 흐르듯 저렇게 되어버립니다.
이제 기말고사가 1달남았는데 이번에는 3등급이라도 받아보고 싶어요. 그런데 수학을 할 때마다 기분이 과하게 다운되는 것 때문에 수학 공부 할 때마다, 그리고 수학 공부 다음에 하는 다른 공부 할 때마다 집중을 못하겠습니다. 게다가 무엇보다 계속 자책하고 좌절하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이젠 기말 수학 성적을 잘 받기 위해 더 이상 이러고 싶지 않아요.
자책이나 좌절 좀 그만 할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