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기 여자친구랑 3년정도 사귀고 있는데 술만 먹으면 좀 폭력적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런데 친구 여친분도 헤어질 생각을 안하는데 저라도 좀 중재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모른척 할까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 레오혬입니다.
요즘은 사람이 무서운 시대라ㅠ 괜히 말씀드렸다가 그 친구분이 술먹고 글쓴이에게 해코지 할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ㅜㅜ 술 안먹었을 때 그런 모습 보니 안좋더라! 라고 좋게 이야기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친구분께 술을 조금 줄이라고 한다던지 그런 행동은 정말 안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투자하는아빠입니다.
사람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저는 현재 법무부 소속으로 일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을 봤습니다.
타인의 일에는 일단 관여하지 마시고
그 친구와는 거리를 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폭력 사건의 대부분은 주취자에게서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저라면 친구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중재하겠습니다
이성으로 보는 것보다 ,, 사람 대 사람으로 걱정되는 마음으로요 ,,
왜 안 헤어지는 건지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여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입니다.
두분문제에 끼여들면 좋지않을거예요.
두분이 해결할 문제지만 그 여자분도 참 힘들겠네요. 술먹으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남자는 결혼해도 그성격 안 변합니다. 미래가 안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초코일입니다.
끼어드셔서 작성자 분께 좋을 일은 없어 보입니다.
그 일에 별도로 신경을 쓰시는 것 보다는
본인 자신을 위한 일과 생각에 집중하시는 것이 더 현명하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친구 여친분도 헤어질 생각이 없는데, 괜히 중재했다간 오해받아요. 보기안좋더라도 그냥 냅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