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이동훈 보험설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단체 보험을 선택하실 수 있다면 일당, 수술비를 추천드립니다.
개인 실손보험과 단체 실손보험이 중복으로 가입되어 있는 경우 개인 실손보험을 중지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다만 퇴직후 또는 단체실비가 만료 된후 개인 실손보험을 다시 유지하셔야 하는데에 제약이 있습니다.
개인실손의료보험으로 전환신청 직전 연속적으로 5년간 단체실손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임직원 본인만 가능합니다.
이직으로 단체실손 미가입 기간이 5년간 1회당 1개월, 누적 3개월 이내인 경우 단체실손에 계속 가입된 것으로 인정이 되며, 해외 파견, 발령 등으로 단체실손 가입기간이 단절된 경우에는 해당근무 기간은 단체실손에 가입된 것으로 인정됩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관련된 증빙서류를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항상 보험에 변동사항이 생기면 보험심사를 하는데요, 전환 직전 5년간 보험금을 200만원 이하 수령하고, 5년간 10대 질병의 치료경력이 없는 경우에는 심사없이 바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무심사로 개인보험에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10대 질병: 암, 백혈병,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뇌출혈/뇌경색)
마지막으로 퇴직후 1달 이내로 신청하셔야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개인실손은 유지 하시고 단체보험은 일당, 수술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함께걷는사람 이동훈 팀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