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한다고 해도 문제에 기제 안되어 있으면 선생님 잘못인가요?
학교에서 체육 논술 수행평가를 봤거든요.문제는 준비운동의 필요성을 쓰라고 되있었는데요.저가 문제에 맞게 준비운동은 몸의 온도를 높여줘서 어쩌고 저쩌고 썼는데 오늘 점수를 보니까 다 틀린거에요.그래서 선생님께 여쭤서 왜 틀려냐고 하니까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말한 키워드가 안들어갔데요.그래서 제가 그렇게 문제를 낼거였으면 선생님이 말한 그 키워드를 포함해서 서술하라고 문제를 냈어야 된다고 말했는데 선생님 말로는 이미 다른 애들도 그렇게 체점 했다고 하시고 옆반 체육 선생님이 다른 과목도 키워드를 포함해서 쓰라고 안했다고 했다고 하는데 애초에 과목 특성도 다르고 그런 과목 수행평가 있던 적이 없었가지고 저가 무슨 과목이냐고 물어봤을때도 모른다고 하고 근육 얘기를 중심으로 썼는데 중복되는 내용있다고 그러고 3가지 안썼다고 그려셔서 제가 또 그런건 문제에 없었다고 그랬더니 수업시간에 다 안내한 내용이라고 그러네요.그리고 저가 싸인하는 날에 아파서 학교를 못와서 담임선생님이 대신 해주셨는데 저는 점수도 못보고 동의도 안했고 아무도 체육사인 얘기 안해서 몰랐는데 그 다음주 월요일 왔어서 물어봤어야 된다고 문자도 안남겼으면서 이미 싸인 끝나다고 하시고 심지어 부분 점수도 없어서 다틀렸는데 말이죠..ㅠ 게다가 예체는 A,B등급대로 점수가 들어가는데 77점이여서 B점인데 저문제 맞아서 3점만 더 높아지면 A나오는데 ...ㅠㅠ
이게 제 잘못인가요?? 문제가 이상한거 아닌가요??아니면 체점이 잘못된건가요?
혹시 이게 선생님의 잘못이면 왜 잘못인지 근거 부탁드립니다. 말로 선생님이 잘못해서 바꿔야 된다고 하면 안 바꿔줄 것 같아서요 ㅠ
예)000법으로 인해 선생님이 문제에 해당 키워드를 적지안하서 맞게 해줘야 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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