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빌라이 칸은 1271년 몽골 제국의 일부를 원나라로 개칭하였습니다. 긔고 1279년 남송을 멸망시키고 중국 대륙을 통일하였습니다. 쿠빌라이는 고려를 부마국으로 삼아 정치, 군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특히 원은 충렬왕이 세자 시절인 1274년 쿠빌라이 칸의 딸인 제국대장공주와 결혼하게 하여 고려를 확실히 통제하였습니다. 이는 부마국으로서 양국 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동시에 고려 왕실의 독립성을 제한 요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