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많이한다는 인터넷 신문 기사의 댓글에 노재팬 운동 얘기와 냄비 근성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냄비 근성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보통 예전의 냄비는 얇았기 때문에 금방 달아올랐다가 금방 식었습니다.
그런 성향을 인간에 비유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호랑이입니다. 냄비 근성은 냄비에 있는 물처럼 금방 뜨거워 젔다 차가워젔다를
반복 한다는 말로 노재팬 하자고 당장이라도 일본 제품을 안살것 처럼 뜨거워 젔다가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물건을 산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명한뻐꾸기232입니다.
어떤 사건이 있으면 순간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이슈가 사그러지는 말을 비유한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냄비의 특성은 빨리 끓고, 빨리 식는다에 있습니다, 즉, 빨리 열받아하고, 빨리 잊어버리는 근성을 냄비근성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냄비근성의 반대는 뚝배기라고 할수 있으며, 뚝배기는 천천히 끓고, 천천히 식으니, 꾸준하고, 진득한 사람들을 뚝배기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일반시민들이 빨리 끓어오르고 빨리 식는 현상을 냄비에 빗대어 부르는 말로 빨리 끓는 것보다 빨리 식는 데 있기에 안좋은 인식을 가지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느시128입니다.
이는 한 번 불을 붙여 끓이기 시작하면 쉽게 달궈졌다가 불이 꺼지면 지속성 없이 쉽게 식어버리는 냄비의 특성을 비유해 쉽게 달아올랐다가 쉽게 식어 버리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에 비유해서 표현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