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6번째 아버지께서 새벽에 환각증상으로 새벽3시부터아침8시까지 정신을못차리고 온집안을 배회하고 .혼잣말하고
현관밖에도 팬티바람으로 나갈려고 하고 본인물건을 베란다에 두고 정신줄을 놓고 계시더군요
아침10시까지도 오락가락하셧습니다.
평소 졸피뎀과 트라마돌 몇년째 드시고 계시고요.
정말 감당이 안되서 너무 힘듭니다.
정신과는 가본적이 없는데 가보려고는 하는데 가실지도 의문이고요.
확각증세가5시간 넘도록 진행되는건 심각한거아닌가요?
그리고 약물치료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