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새로 사야될지가 너무 고민됩니다..어떤게 좋을까요?
이번에 차를 수리할려고 맡겼는데, 수리비가 100만원이 나왔습니다.
차가 오래됐다보니 여기저기 손을 봐야 할곳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1. 차를 수리하고 1,2년은 더 탄다.
2. 중고차를 구매한다.
3. 새차를 구매한다.
이런것들이 너무 고민됩니다.
물론 경제적인 상황을 다 고려해야되는것이지만, 단순히 차만 보고, 그리고 절약을 한다는 관점에서는 어떤게 더 좋을까요?
100만원주고 수리하고, 한 2년정도를 더타는게 좋을것 같긴한데, 이게 차가 오래됐다보니 또 고장이 안난다는 보장도 없고.. 이 생각이 가장큽니다.
어떤게 최선의 선택이 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눈이큰사슴36입니다.
오히려 새차를 사시는 것이 저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차를 2년 정도 더 탄다고 봤을때 고장으로 드는 수리비를 생각해 보시면 새차를 구입하시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저도 중고차를 타다가 넘어왔는데 훨씬 이득입니다.
안녕하세요. 빼어난망둥어23입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지금 오래 된 차를 타고 있고 최근에 수리비가 많이 들어서 올해 새차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자가 많이 올라서 부담이 되더라구요 .. 그래서 무리하기 보다는 연식 얼마안된 중고차로 알아 보는 중입니다.
질문자님도 현재 상황을 고려하셔서 잘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어떤 선택이든 완벽한건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금리 때문에 중고차 가격이 많이 떨어진것으로 아는데 여윳돈이 조금 있으시다면
가격이 많이 내려간 중고차를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활발한쏙독새96입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라면 아무래도 수리할 일이 많아지고 유지비용이 더 들어가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의 판단이 최우선 이겠지만 저라면 중고차라도 다른 차량을 구입하게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더위쳐입니다.
차가 너무 오래되었으면 나중에 탈것을 고려해서 중고차나 새차를 뽑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올드카도 유행이기때문에 현재 차에 애착이 있으시면 좀더 유지하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