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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안경곰219
창백한안경곰21920.08.10

블럭체인은 과연 해킹으로부터 안전한가?

해킹에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가상화폐에서 특히 비트코인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블럭체인은 해킹으로부터 안전한가요?

해킹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어 블럭체인도 언제까지 안전할까요? 블럭체인을 다방면에서 이용하고 사용하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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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의 해킹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블록체인과 해킹

    블록체인은 기존 중앙화된 서비스가 아닌 기본적으로 분산화된 다수의 서버를 통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곳에 존재하는 서버가 해킹 당하지 않는 이상 피해위험은 없게 됩니다. 만약 한곳만 해킹을 당했다 한다면 해킹당한 서버만 배제하고 나머지 노드가 블록을 생성하기 때문에 해킹에 내성이 높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이라해서 100%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 블록체인이에서 해킹이 발생되는 이유

      1. 현재까지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의한 직접적인 블록체인 해킹 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블록체인의 기술적 시스템 취약점을 이용한 암호화폐 부당취득이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

      2. 따라서 이런 시스템 취약점은 각 블록체인 개발사측에서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 ex) 51%공격, 이중지불, 더스팅 공격 등

    • 거래소에서 발생되는 해킹

      1. 암호화폐 거래소 같은 경우 모든 데이터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 관련 정보만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있으며, 거래소 홈페이지 및 사용자 계정정보 관리 지금과 같은 중앙화된 일반 서버에서 관리되고 암호화폐와 직결된 프라이빗키 보관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2. 프라이빗키는 암호화폐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따라서 온라인으로 관리되는 프라이빗키는 해커의 주요 표적입니다.

      3. 그렇다보니 일반 서버에 저장되어 상시 운영중인 개인 정보 및 핫월렛인 경우 해커 및 악성코드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현재 기술단계에서는 블록체인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데이터 외 다른 정보는 기존과 동일한 구조로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과 같은 블록체인이 해킹에 안전한지에 대해서 문의를 해주셨습니다.

    우선 블록체인의 경우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블록체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해킹에 우선적으로 안전하다고 보는 이유는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되는 데이타뱅크의 방식 때문입니다.

    1. 블록체인의 기본적인 이해

    우선 블록체인은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하나의 데이타뱅크, 즉 DB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DB를 저장하는 것은 중앙화된 하나의 매체가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분산된 원장이라고 표현하여 여러곳에서 많은 컴퓨터들이 해당 블록체인의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서로서로가 데이터가 맞는지 틀린지를 확인해가면서 검토를 하고 동시다발적으로 저장을 하기 때문에 해킹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보는것입니다.

    즉, 이런 DB를 해킹하기 위해서는 전세계에 퍼져있는 그 수많은 컴퓨터들을 다 해킹해서 데이터를 바꿔야지만 해킹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51%의 공격

    물론 블록체인이 공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컴퓨터가 일명 노드라는 것을 돌리면서 블록체인의 DB를 서로 확인해가면서 운영이 되고 있고, 이 노드를 운영하는 주체는 일반적으로 비교적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각 노드를 운영해야합니다. 이때 이론적으로 누군가가 51% 이상의 노드를 혼자서 운영하고 장악을 한다면 해당 블록체인은 공격을 받아서 그 운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블록체인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같이 노드를 운영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많은 자원이 (전기) 필요한 블록체인의 경우는 실질적으로 51% 이상의 장악력은 현실적으로 아직은 어렵다고 여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가단위로 보면 현재는 중국이 비트코인 노드 장악력이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중국이 비트코인에 가지는 영향력이 우려되어 예를 들어 미국측 기업들의 움직임으로 분산을 시키려고 하는 등의 움직임 역시 탈중앙화된 분산화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즉, 한쪽이 많은 자원을 통해서 장악을 하고자 할때 이에 대항해서 다른 이권이 개입해서 이를 막아내는 형태가 됩니다.

    3. 양자컴퓨터의 등장은 변화를 줄 수 있는가?

    실제로 양자컴퓨터의 연산력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해쉬값이나 해쉬레이트를 독차지하면서 51%의 공격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나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는 양자컴퓨터가 한대나 매우 소수만 존재한다고 했을 때의 시나리오이며 실제로 양자컴퓨터가 보급화되었을 때의 현실세계 적용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4. 그러면 자꾸 들리는 비트코인 해킹은 무엇인가?

    실제로 암호화폐 관련된 해킹은 자주 이야기가 나오는 편입니다. 개인의 지갑이나 거래소가 해킹되어서 비트코인이 유실되는등의 이야기는 심심찮게 뉴스를 통해서 보도가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으로 해당 개인 지갑이나 거래소의 보안이 취약해서 해킹이 된것이지, 비트코인이라는 블록체인이 해킹된 것은 아닙니다. 즉, 비교를 하자면 원화를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길거리에서 누군가 지갑을 훔치면 원화를 도난당한것은 맞으나 (해킹) 이것은 원화라는 통화 자체가 해킹된 것은 아닌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5. 개인적인 생각

    해킹 기술이 발달하고 컴퓨터의 연산능력이 발달하는 것으로 블록체인이 언젠가는 위협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이라는 것 역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하드포크라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현실 세계 상황에 맞게 발전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해킹이라고 했을 때는 블록체인 자체가 해킹된다기 보다는, 프로그래밍이 취약한 스마트컨트랙트나 개인지갑, 거래소가 해킹된다는 의미의 해킹이 더 일반적일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 블록체인 기술 자체는 안전합니다. 비트코인 역시 이제껏 거래소나 개인키 탈취 사례가 아니라면, 기술 자체로 해킹으로 인해 무너진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가격이 가치로 반영되는 것이구요. 탈중화의 관점에서는 여러 접근 방식이 있는데, POW 같은 문제를 풀어 코인을 통한 수수료를 얻는 방식은 하드웨어 메인 풀의 독점으로 중앙화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의 경우 이더리움 2.0을 통해 POS 즉 코인 스테이킹에 따른 블록체인의 유지를 탈중앙화의 기조를 가지고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EOS의 21명의 DPOS 위임증명을 통해 구성되는 컨트랙트도 있구요. 이에 대한 중앙화 요소는 지속적으로 견제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BJ 은봉입니다.

    블록체인은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기술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해킹기술이 점점발전하고 양자컴퓨터가 개발이될수록 점점 블록체인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아지는것은 사실입니다.

    블록체인기술은 아시는것처럼 다방면에서도 사용이가능하고 블록체인기술은 양자컴퓨터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그에 따른 저항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점점 해킹에 방어하는 기술을 더욱더 개발중입니다.

    제가봣을때 4차산업혁명에 있어서 블록체인 기술은 매우필요한 요소라고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해킹에 대한 우려네요

    블록체인은 그 자체가 해킹같은 위조나 변조문제를 막기 위한 기술인데 지금까지 벌어진 그리고 여러가지 나타난 해킹사례들은 전부 블록체인의 기술자체에 대한 해킹이라기 보다는 사용자의 문제나 근본적으로 블록체인과 함께 등장한 비트코인의 체계방식을 제대로 따르지 못해서 터지는 51%의 공격등이 가장 문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나마 블록체인내의 공격 가능성에 대한 헛점이라고 보이는 51%의 공격 역시 비트코인 같이 시총이 크면 공격에 따른 비용도 천문학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그 자체로써 거래정보조작에 대한 방지 효과로 작동하게 되는데 하드포크등으로 계속해서 쪼개지고 분산될수록 시총낮은 채굴코인들은 51% 공격에도 매우 취약해지는거죠

    어쨌거나 블록체인의 해킹을 위해선 천문학적으로 빠른 연산속도의 처리장치가 필요하고 양자컴퓨터등이 그런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은 되나 양자컴퓨터 자체가 상용화나 시장성자체가 해킹을 걱정하기엔 아직 기술력도 가야할 길도 멀기 때문에 당장에 걱정 할 문제는 아닌상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