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이 35개월 되었고요. 올해 여름부터 배변 훈련을 시작했었어요. 소변은 100프로 성공인데 응가를 계속 팬티에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좀 부드럽게 타일러서 다음에 변기에 해보자 하면서 한지가 3달이 되었는데 아이가 이젠 너무 습관이 된 것 같아요.
단호하게 꾸짖었더니... 첨엔 울더니 다음부터는 메롱하고 도망가더라고요.
아이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현명한 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어린표범145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일단 아이가 응가하는 시간을 체크해서 정리해놓고
그 시간에 맞춰서 물어보기도 하고.
(응가 안마려?)
그리고 그 시간에 마춰서 변기에 앉혀요.
(응가 한번 싸볼가?)
유치해보일수도 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보면 성공할 수 있어요.
성공할 때마다
(와~잘했다~~최고 최고)
박수 쳐주세요.
앞으로는 아이가 칭잔 받을 일만 남았네요. ~~~^^
안녕하세요. 아기는 시간이 약입니다 굳이 훈련 안새줘도 아기스스로 본능에 의해서 배변훈련 하니 굳이 시간낭비니 그냥 내버려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