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파트에 사는 입주민이 본인의 집이라고 담배를 피면 윗집에서 연락이 오곤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위법인지 아니면 단지 에티켓의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법적으로 못피게 하는건 아니지만 공동주택에서 살면서 지켜야하는 에티켓입니다. 서로 돕고사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아무래도 내 집안에서 내가 핀다는데 싶기는 하지만 층간 소음 주의처럼 베란다나 화장실 흡연은 연기가 위 아래 가정집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예의 차원에서 주의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파트 금연은 현재 권고 조항만 있습미다.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의 2는 '발코니 화장실 등 세대 내에서 흡연으로 인하여 다른 입주자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요. 다만, 의무관리 대상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관리 규약 준칙에 간접흡연 벌칙 조항을 포함하면, 담배 연기로 피해를 준 흡연자에게 위반금을 부과할 수 있어 위반금이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베란다 금연은 법으로 정해지지 않았고 예절, 에티켓의 문제입니다. 다만 최근 금연아파트도 많이 생기고 집 베란다에서 금연하는 것이 어느정도 예절로 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