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굉장히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해도 형식적인 위로의 말을 해주기는 하지만
뭔가 머리로는 왜 이런 것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제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에 따른 제 생각을 말해주면
소시오패스 같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문제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공감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공감을 못한다고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실제적으로 풍성한 재규어님이 상담사도 아닐뿐더라 이야기를 들어주는 지인이기 때문에 그것을 공감하지
못한다고 나쁜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