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은 인식은 못하나 계속 깜박인다는데 사실인가요?
형광등은
등의 구조 자체가 희한한게
깨졌을 때 보면 안에 전선으로 연결된게 아니라
그냥 가스같은게 차있고 비어있는 것으로 보이던데
이게 중간에 전자파장으로 그냥 전기가 통하는 건가요?
그리고
이게 실제 사람 눈으로 인식은 못하지만
아주 빠른 속도로 깜빡이고 있는 상태로 빛을 발광한다던데
그게 맞는 말인지
그럼 그런 상태로 발광하면
사람이 인지를 못한다해서
사람 시력에 악영향을 주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형광등의 인식못할 깜빡임이 해롭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네 형광등은 사람이 느끼지 못할정도로 빠르게 깜박거립니다. 초고속 카메라로 영상을 찍어보면 이러한 현상을 관측 할 수 있는데. 이를 플리커현상이라고 합니다. 등기구의 종류에 따라 이러한 플리커 현상이 크거나 작을 수 있는데 사람에게 가해지는 악영향은 크지않습니다. 다만 제품에 따라 플리커가 심한 경우, 어지럼증이나 두통, 불편감을 유발할 수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형광등은 내부에 가스가 차있고 전자기파로 전기가 흐르는 방식입니다. 형광등은 빠르게 깜빡이는 현상을 보일 수 있는데, 사람 눈은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깜빡임이 너무 빠를 경우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이를 장시간 노출되면 시력에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큰 해를 끼치지 않으며, 현대의 형광등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형광등은 진공 유리관 안에 수은 증기와 아르곤 가스가 있고 양끝에 전극이 있어
전압이 가해지면 내부의 형광물질이 가시광선으로 변화하여 빛을 냅니다.
실제 형광등 깜박임은 너무 빨라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인식 하지 못합니다.
이 깜빡임은 직접적으로 인체에 해를 준다는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형광등 내부는 전선이 아닌 아르곤 수은 증기 같은 가스로 채워져 있으며 램프 양끝의 필라멘트에서 방출된 전자가 가스를 이온화해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자외선이 형광 물질을 자극해 가시광선으로 변환되며 교류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초당 수십~수백 번 깜빡이지만 일반적으로 사람 눈에는 연속적인 빛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형광등 내부에 형광물질과 수은 가스가 있는데 전기가 프르면 수은 가스가 자외선을 내며 가시광선을 냅니다.
이때 엄청 빠른 속도로 발생하면서 깜빡임이 발생되는데 사람 눈에는 인식이 어려울 정도로 빠릅니다.
이러한 깜빡임은 사실 눈의 피로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플리커프리 제품이 스탠드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하는건 교류전류 즉 주파수를 갖고 있습니다. 전류는 양과 음의 전하량을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아주 짧은 순간으로 꺼졌다켜졌다를 반복하는데 이걸 인간의 시신경으로는 느낄수 없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형광등은 교류 전압을 사용하여 작동하므로, 주파수에 따라 매우 빠르게 깜빡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깜빡임은 주로 50Hz 또는 60Hz이며, 일반적으로 사람의 눈은 이러한 빠른 속도의 깜빡임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전기적 구조를 보면 형광등 내부는 전선보다는 아르곤 등의 불활성 가스로 채워져 있고, 양 끝의 전극을 통해 전류가 흐르면 가스가 이온화되어 빛을 방출합니다.
사람의 눈이 인식하지 못하는 깜빡임 자체는 보통 인체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으나, 일부 연구에서는 이러한 깜빡임이 피로감을 유발하거나 특정 조건에서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장시간 근무할 때 형광등 사용이 불편하다면 LED 조명처럼 깜빡임이 적은 다른 조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