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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참매250
현명한참매25021.05.02

기분 좋게 퇴사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이직을 생각하고 오래다닌 회사를 관두려고 하는데

퇴사한다 말꺼내자마자 배신이니 책임감없다느니

말하는데 내인생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마지막에 왜이렇게 추하게 구는건지

진짜 당장이라도 나가기 싫어지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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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직장보다 환경과 급여가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어떤 기분안좋은 말을 해도 신경쓰지마시고 마지막까지 퇴사 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퇴사하고나면 어차피 안볼사이도 맞지만 사회에서 오다가다 어쩌다 마주칠수도 있으니 그냥 본인 행실만 신경쓰고 잘 퇴사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시고, 그동안에 감사했던 부분을 표현해보시면서 새로운 곳에 가기 위해서 퇴사를 한다는 사유를 명확하게 이야기하시고 좋게 나가시는게 좋겠습니다.

    배신이니 책임감 없다는 이야기를 하신다면 그냥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사회에 나가서는 만날 가능성이 없는 분이십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오랫동안 회사를 다니느라 고생을 하신듯합니다.

    오랜 시간 헌신을 했는데 위와 같은 말을 들어서 많이 서운하고 화도 날듯합니다.

    그래도 퇴사를 할때 한명한명에게 그동안 있었던 고마움이나 감사함을 이야기 해주고 가시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비록 사람에 대해서 실망하고 나쁜 감정이 들수있지만 그래도 그사람들에게 칭찬을 해주는게 나의 모습이 좀더 성숙하게 보일수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분좋게 퇴사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저도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퇴사를 하면 회사에 남아있는

    분들이 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퇴사시기를 정하세요. 후임자 채용을 위해서 최소한 한달에서 3주 전에는 상사에게 퇴직을 알리셔야 겠지요. 또한

    상사에게 퇴사를 알리기 전까지는 그 누구에게도 알리시면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만두니까 불성하다는 등의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퇴사일까지는 맡은 바 일을 성실히 수행하셔야 합니다.

    또한 진행 중인 일은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하고 떠나는 것이 좋겠죠. 또한 후임자를 위한 매뉴얼과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요약해두고, 컴퓨터 파일은 깔끔하게 폴더별로 정리해 두는 등의 노력을 하고 퇴사를 하면 그 누구도 뭐라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