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새로들어간 회사인데요~일도 저랑 잘맞고 괜찮은것같은데
직장에서 상사가있는데 그 상사는 저를 마음에 안들어하나봐요
왠지 제가 퇴직을 하길 바라는사람처럼 대놓고는 아니지만 말을 돌려서
너는 이회사랑 잘 안맞는것같다라는 말을 자주해요
그래서 그말을 들을때마다 그만둬야하나 고민을 하게되요
그냥 퇴직하는게 맞을까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딱 보아하니 직장내괴롭힘방지법에 위반하는 직장상사이네요. 신고하시는게 정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2019년 7월부터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중입니다.
상사가 본인 직위를 이용한 직장내 괴롭힘으로 보입니다.
계속 힘들게 하면 회사내 신고센터나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님이 그 직장에서 더 일하고 싶다면 사람들이랑 관계를 개선해보거나, 괴롭힘이 심하다면 노동부에 괴롭힘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선택은 님의 몫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주가 시작하네요 힘냅시다^^입니다.
일단 강제퇴사시킬 권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일로 괴롭힘 당하겠내요
다 감당할 자신있으시면 그냥 다니시면되고 아니시면
그냥 퇴사하시는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고릴라153입니다. 본인의 적성과 경제적 상황에 따라서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회사에서 하는 일을 정말 좋아하고, 부서 이동을 통해 문제가 되는 상사와 다른 부서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면 회사를 계속 다니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밝은날밝은빛931입니다.
처음엔 무언의 압력으로 출발했다가 나중에는 왕따로 발전할수 있으니 정신건강을 위해서 퇴직도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