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보관을 잘못해서인지 감자에 싹이 났는데요.
싹이난 부분만 도려내고 감자를 먹으면 괜찮은가요?
아님 전부 버려야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감자 싹에는 알칼로이드라는 독성 물질이 있습니다. 싹이 난 부분을 잘라서 섭취해도 되지만 가능하면 섭취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카구34입니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한데요. 다만,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고 드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거북이294입니다.
싹이나면 해당 부분에 독성물질이 생성됩니다. 이런 이유로 감자는 옛 중세유럽시대 악마의 작물이라 불리기도 해서 먹지 않는 음식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싹이 난 감자들은 왠만해서는 다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싹이 난 부분만 도려내서 먹어도 될 순 있지만, 독성분이 감자에 어느정도까지 퍼졌는지 알 수 없기에 가급적 버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블팬이입니다.
독성 물질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드시려면 녹색으로 변한 부분을 모두 도려내야하는데. 전체가 변했거나 변색된 곳이 안된 곳마다 넓으면 그냥 버리시고 그렇지 않고 살짝 변색이 있다면 잘라내고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