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바를때가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많이 바르면 안되는거 같아서 하얀 연고들이 하얀색이 없어질때까지 펴바르고 나서 밴드를 붙이거나 거즈를 부착했는데, 많이 바르시는 분이 있더라고요.
상처부위 공기도 통해야한다고 한다던데 어느정도 짜서 발라주어야하나요?
일반적인 피부까진 상처나
수술 후, 해당 부위에 바르는 연고의 양은 틀린가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찰과상의 경우는 얇게 도포하여 주시는 것이 좋으며, 수술 부위의 딱지가 생긴 부위들은 듬뿍 발라주어 촉촉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상처부위 공기 통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피부의 회복면에서 습윤한 환경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 습기를 유지하기 위해 연고를 듬뿍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습도 면에서도, 감염 면에서도 위에 반드시 밴드나 드레싱 용품을 덮어줘야하는데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는 폐쇄 드레싱을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