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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비쿠냐291
조그만비쿠냐29121.08.31
유통기한 지난 일회용 인공눈물 쓰면 안되는 이유 성분으로 알려주세요

개별 포장된 일회용 인공눈물이 많이 남았는데 유통기한이 꽤 지났습니다. 개별포장되어 외부와 노출된적 없고 인공눈물에 굳이 유통기한이 있나 싶은데 어떤 성분 때문에 어떻게 되서 유통기한을 지켜야하는건지 구체적으로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회용인공눈물속에는 방부제가 전혀 안들어있어요.

    멸균해서 제조 한것 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세균이 생겼을 수도 있고 안에 들은 유효성분이 분해 되고 변질되었을수 있으니 유통기한지난 것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그냥 버리셔야합니다.

    1. 알약 통을 원통으로 받았을 시

    (개봉 시점부터 1년이내)

    2. 알약 원통을 다른약통에 수량만큼 덜어서 담아준 알약의 경우

    (6개월 이내)

    3. 원래 포장이 PTP, 블리스타 낱개 포장인 경우

    (유효기간까지 사용가능)

    4. 원래의 시럽제(물약)을 원통 그대로 받으신 경우

    (개봉후 28일 이내)

    5. 한가지 시럽제를 작은 투약병에 용량을 맞춰 덜어서 조제해준경우

    (14~28일 이내)

    6. 투약병에 두가지 이상의 시럽제를 혼합해서 조제해 준 경우

    (14일 이내)

    7. 건조시럽제(가루형태, 주로 항생제)를 물에 타서 물약을 만든경우

    (14일 이내)

    (하지만 항생제마다 물을 타고나서부터 유효기간이 줄어드는데, 종류마다 다르다 7일인 것도 있음)

    (오구멘틴시럽은 냉장보관으로 7일까지, 포리부틴드라이시럽은 상온에서 15일까지)

    8. 알약을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60일 이내)

    9. 원래의 튜브형 용기에 담겨진 연고류를 그대로 받으면

    (6개월 이내, 뚜껑 잘닫아야함)

    10. 연고류를 조제용 연고곽에 덜어서 담아준 경우

    (30일 이내)

    11. 알약을 갈아서 가루약으로 약포지에 조제해준 경우

    (30일이내, but 가루약 종류에 따라 훨씬 짧아질 수 도 있다)

    12. 멸균제품인 안약, 안연고

    (개봉 후 28일 이내, 보존제 함유한 멸균제품에 해당함)

    13. 1회용 사용안약은 보존제가 없으므로 사용후 바로 폐기

    14. IV(정맥주사), 주사제, bag 은 개봉후 1시간 내에 투여해야한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약품은 의약품이 변질되지 않고 일정수준 이상의 약효가 유지될 때까지의 기간을 유효기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멸균처리되어 나오는 제품으로 유효기간 경과시에 멸균 유지가 되지 않고 세균 번식 및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사용하지 않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통기한의 경우

    약을제조하고 난 후 해당기간까지 약의 성분이 변화가 없고 약효가 유지되는가를 실험을 하여 결정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후의 실험은 되지 않았고 기한이 지난후는 품질이 보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말씀주신것처럼 1회용 인공눈물 제품은 멸균제품이고 개별포장이 되었으므로 기한이 넘었더라도 괜찮을 가능성이 높긴 하나

    품질을 장담할 수 있는 기한이 지나서 백프로 괜찮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 의약품의 경우 '사용기한' 으로 표현하시는 것이 더 적절한 표현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기한은 최초 성분 함량을 기준으로 90% 이상의 효능이 보장되는 기간으로 설정합니다.

    인공눈물 등의 점안제는 시판 시 무균 처리가 완료된 상태로 밀봉되어 시판되는데,

    밀봉된 상태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무균 상태가 깨지기도 하고

    보관 용기의 변질 등으로 무균 상태가 유지되지 못하기도 합니다.

    더 이상 무균 상태가 유지 되지 못한 점안제 사용 시

    안구 감염증 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겉보기에 멀쩡해보여 폐기하는 것이 다소 아까우시더라도

    새로 처방 받아 복용하시거나, 일반의약품인 경우 약국에서 새로 구매하시어 사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약품은 사용기한을 표시합니다. 의약품의 사용기한은 의약품의 효능이 90%가 될때까지의 기간입니다.

    사용기한을 넘기면 효능을 기대할 수 없으며 의약품의 품질또한 보장받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인공눈물에 세균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인공눈물과 같이 눈에 넣는 점안제의 경우 유효기간을 필히 지키셔야 합니다. 유효기간 지나면 점안제에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고, 성분이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떤 성분이라기보다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물질들은 변질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인공으로 합성을 하던, 자연적으로 생기든 시간이 지나면 변질될 수 밖에 없으며 햇빛이나 외부 온도에 의해서 이러한 속도가 가속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시군요.

    일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버리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떠한 성분으로 인해서도 유통기한을 지켜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산패/오염등의 이유로 유통기한을 지켜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개봉을 하지 않은 새 제품이라도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인공눈물에 유효성분이 있어서

    그것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회용인공눈물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유통기한 이상에서는 오염에 대해 보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냉장고에 들어있는 생수만 하여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또한 인공눈물은 그냥 멸균처리된 물만 들어있는게 아닙니다.

    그 안에 들어간 약료 성분들이 다양하게 존재하지요. 약의 유통기한은 약의 성분이 변질되거나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자연상태의 물질이 아닌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개봉하지 않았고 외부와 접촉하지 않았다하여 변질되지 않을 순 없겠죠. 또한 약에 따라서는 기한이 지나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문의하신 어떤 성분때문이 아니라 모든 성분이 그런 가능성을 내포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만 해도 염화나트륨이나 히알우론산, 트레할로스 등등 서로다른 성분의 인공눈물들이 있기도하고요.

    음식은 기한이 지난걸 먹으면 탈이 나는 정도지만 약이라함은 부작용이 존재하는 물질이기때문에 조심해서 다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별탈없이 지나갈 수 있으나 몇푼아끼려고 내 몸으로 모험을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은영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이 허가받고 시중에 시판되기 위해서는

    - 약이 안전한지(안전성 시험),

    - 보관 조건에서 상하거나 변하지 않는지(안정성 시험)

    - 해로운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는지 않는지(독성 시험),

    - 효과가 있는지(비임상/임상 시험)

    등의 여러가지 시험을 거쳐 품질이 인정된 제품만 약으로 까다롭게 허가를 받습니다.

    여러가지 시험을 통해 유통기한 내에서 독성이 없고 효능이 있음 등을 확인하기 때문에

    실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운이 좋아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유통기간 지난 제품은 효능이 떨어질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생기거나, 상하거나 변할 수 있는 등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확신 할 수가 없습니다.

    약이라고 하는 것은 식품 및 기타 일상 제품들 보다

    몸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특정 작용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적절히 사용하여 좋은 영향을 얻으면, 정말 좋은 사용 방법이지만,

    반대로 함부로 사용했을 때,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꼭 알맞은 사용법으로, 전문가의 가이드에 따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