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면 이상하게 다른 날 보다 국물 음식이나 따뜻한 음식이 더 생각이 나는데 그런 이유가 왜 그런 거죠?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분들도 그렇다고 하는데 비 오는 날에만 더 생각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높이나는두견새232입니다.
저도 오늘 비가 와서 짬뽕을 먹었습니다.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얇게 입고 나갔는데 비로 인하여 추위를 많이 느껴서 녹이고 싶었기 때문이죠.
즉 비로 인한 갑작스런 체온 변화를 높혀주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비오느날에는 습하다보니 춥다보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듯하네요. 그래서 저녁은 김치찌개를 먹을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굳센치타25입니다.
아무래도 평소 보다 싸늘한 날씨에 추워지고 해서
몸에서 땡기는 거 아닐까요?? 저도 그렇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화창한 날 보다는 비 오는 날이나, 구름 낀 날에는 우리 몸의 체온이 떨어져서,
신체 내에서 체온유지를 위해서 대사 작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공복감이 쉽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 오는 날에는 식욕이 더 증가하기 때문에 국물요리나, 튀김 요리, 따뜻한 음식등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