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입니다 성인인 나이이지만 아직 어른은 아닌 것 같은 나이에요.. 요즘 저는 돈이 저의 삶에 목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렸을때 그런 사람들을 보며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살지 않아야지, 나는 어른이 되어도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남아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되고 싶지 않은 그 모습들이 점점 저에게서 보이네요.. 씁쓸하고 한편으로 두렵기도 해요
아이유의 노래중에 마음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본인의 가장 깨끗하고 깨긋한 부분만 남겨서 만든 노래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노래를 들으니 저역시도 과거의 순수한 마음이 깨어나는 기분이더라구요. 노래에서 치유를 얻고 순수함을 다시한번 느낀다면 어른이 되어도 순수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