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아낸 것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라톤(Plato)과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이었습니다. 이들은 지구가 구형이라고 믿었고, 증거로 지구의 그림자가 달에 비칠 때 그림자의 모양이 곡선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제시했습니다. 이후에도 지구가 둥글다는 이론은 서서히 수학과 천문학 연구의 발전에 따라 증명되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전에도 지구가 둥글다는 이론을 제시한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그리스의 에라토스테네스(Eratosthenes)는 지구가 구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를 이용하여 지구의 둘레와 지름을 측정하는 등의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인도의 수학자 아리아바타(Aryabhata)는 5세기에 "지구는 공이며, 자전과 공전으로 인해 일어나는 경도와 자오도의 차이로 인해 지구의 모양이 타원체에 가깝다"는 이론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