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알고 있고 바다의 끝에 가면 낭떠러지가 있다고 인지했던 예전 인류가 과학적으로 둥글다고 인식한 것이 언제부터인지 누구에 의해서인지 궁금합니다.
기원전 624 - 545에 생존했던 철학자 탈레스가, 지중해를 관측하면서 지구는 원반형일 거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피타고라스(기원전 570~490)가 완전한 구형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중력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서 잘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