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이용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빅맥은 맥도날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름입니다
빅맥지수가 각국의 빅맥 가격을 달러 환율을 환산하여 각 국가의 물가지수를 볼 수 있다는데, 왜 다른, 햄버거 보다 흔한 야채, 과일 등의 먹거리로 많은데 빅맥을 이용하여 물가지수를 환산할까요?
혹시 빅맥지수 이외에 다른 부분으로 물가지수를 파악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빅맥에는 빵도 들어가고 패티도 들어가고 다양한 채소 및 소스 등도 들어갑니다.
그만큼 어느나라에도 있고 다양한 식자재가 들어가기 때문에 위와 같이 빅맥지수를
이용하여 각 국가의 물가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요.
야채나 과일 등은 특정 나라에서는 취급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구요.
그리고 빅맥지수 이외에도 앵겔지수(가계 지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통하여도
해당 국가의 생활수준을 측정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빅맥지수를 활용하는것은 대부분 나라가 이 메뉴를 판매하는것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빅맥에 만든 재료가 해당 국가에서 자급자족할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야 수입하는 비용을 줄일수 있으므로 그 나라의 재료만으로도 만든 햄버거이기에 해당 나라의 물가를 의미하는것으로 해석이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빅맥을 활용한 이유는 당시 세계적으로 동일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었던 가장 큰 프랜차이즈가 맥도날드였고 그에 대표적인 메뉴가 빅맥이라 빅맥지수가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라떼지수, 각 나라에서 1시간 근무 시 얼마나 좋은 침대를 살 수 있는지 알려주는 이케아지수도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