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이 방안에 계속해서 놔두는..그 꽃.. 꽃향기가.. 꽃향기가 날 미치게 했다구요!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요.... "
"김지아씨.. 당신은 달리아와 튤립의 꽃말을 아십니까..?
달리아는 당신의 사랑이 나를 아름답게 해요, 튤립은 영원한 사랑의 고백...
당신이 배우자를 의심할 때 당신의 배우자는 끊임없이 당신에게 말하고 있었던 겁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다고요.."
"그럴리....그럴리 없어.. 그 사람은.....흑...흐윽.."
"가실까요.. 김지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