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외화를 환전해 나가는 기업이나 투자자가 많게 되면 외환의 이탈이 증가하게 되면서 외환보유고는 감소하게 됩니다.
그런데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외환의 공급이 많다는 것은 국가가 유포하는 외화의 공급 기준이라면 실제 달러를 유포하는 미국의 외화 유포가 아니라면 다른 국가들 기준으로는 외환보유고는 감소하게 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국가가 일시적으로 외환의 공급량을 증가시키게 되면 환율의 하락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일시적인 하락이 발생일 뿐이라고 보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