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떠돌던 돌덩이들이 지구로 떨어질때 대기권에서..
가끔씩 밤하늘에 유성이 떨어지는걸 보면 대기권 진입때 엄청난 마찰열로 대부분 탄다고 하는데..
각종 위성을 쏘아올려 우주로 올리면서 대기권 밖으로 나갈따는 위성이 타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위성은 대기권을 뚫고 나가기 때문에 대기권 진입 시 발생하는 마찰과 열 문제가 없습니다. 위성은 대기권을 통과할 때 마찰이나 열로 인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열에 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열 방출을 위한 방열 장치를 설계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대기권을 뚫고 나가는 위성은 안전하게 우주로 발사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통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성 발사 시에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검사와 시험을 거치며, 위성이 발사될 때 발생하는 열과 진동 등에 대한 안정성을 검증합니다. 또한, 발사 시 발생하는 분진과 연기 등으로 인한 대기 오염 문제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따라서, 위성은 대기권을 뚫고 나가는 과정에서도 안전하게 우주로 발사되며,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타지 않습니다.
이유는 공기의 밀도 때문입니다.
위성이 대기권 밖으로 나갈 때 대기에 의해 타지 않는 이유는 올라갈 수록 대기의 밀도가 낮아져서 마찰력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즉, 높아지는 속도에 비해 마찰력은 줄어들기 때문에 타지 않는 것이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성은 대기권에 진입할 때 매우 높은 속도로 진입합니다. 이에 따라 유성과 대기간의 마찰은 엄청난 열과 빛을 발생시킵니다. 반면에, 위성은 발사 시에 이미 높은 속도로 우주로 진입합니다. 따라서 대기권을 통과할 때의 마찰열은 유성보다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성은 대기권 진입 시 열과 마찰을 완화하기 위해 보호층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진입용 열로드 쉴드(Reentry Heat Shield)라고 불리는 열 저항성 재질로 덮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보호층은 위성이 대기권 진입 시에 열과 압력을 효과적으로 막아줌으로써 타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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