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면 땅거미가 진다는 표현을 한번씩 보는데요. 저녁이나 밤이되는것을 의미하는거 같은데 정확한 의미나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땅거미는, 땅 + 검다 + (어미) 이 --> 땅거미로 저녁이 되어 땅 바닥이 검게 보이는 시간을 나타냅니다. 지다는, 해나 달이 서쪽으로 넘어가는 상태를 말하며 노을이 지다 등에서 보듯 저녁 시간이 지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동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잇에잇나야나입니다.
'땅거미가 지다' 일겁니당
땅거미 뜻이 '해가 진 뒤 어스레한 상태. 또는 그런 때'
이기에 지다를 붙이면 해가 지면서 어두어지는 때를 말합니당
해가지는 저녁을 뜻하는것 맞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