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세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내년도 전세시장의 변화에 대해 궁금합니다. 지금은 전세 가격이 많이 하락한 것 같은데, 이러한 하락이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유지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 시장의 하락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전세는 계약기간이 있기때문에 아직 만기 안된 고액 전세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런 집들이 만기가 돌아올때가 되면 지금보다 더 큰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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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은 반드시 서로 순행의 관계는 아니라 할테지만, 현재의 부동산 전세시장은 주택가격이 하락하여 그에 동조화 현상으로 전세 가격도 같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매매시세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을 전세가율이라고 하는데, 전세가율이 80% 이상이면 깡통전세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 지방의 경우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국 부동산원이 밝힌 현재 전국아파트 전세가율은 68.6%입니다.
주택가가 내리니 전세가도 내리고,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역전세가 일어나고,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또 깡통전세가 일어나 전세시장의 보증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해의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9월까지 주택보증공사의 보증사고대위변제금액이 5300억에 이른다고 하니, 내년도까지는 주택시장도 전세시장도 암울한 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당분간 유지 혹은 더 낮아진다는게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매매물건도 많고 전월세 물건도 많아 더 낮아질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가 올라감에 따라 부동산이 어려워 가격전가를 시키면서 상승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같은 경기는 공급물량이 아직 많은 지역의 경우 전세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인천이나 경기 권의 경우 그동안 엄청난 분양성공과 물량계획이 있는데 분위기가 이러니 전세가 하락할 수밖에 없으며, 대부분 자가로 있으려 하다가도 대출원리금이 너무 큰 나머지 전세로 일단 두고 다시 금리 낮아지는것을 기다렸다가 다시 들어가 사는것을 택할 수도 있을듯 하여 앞으로도 전세는 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하락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매시세도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부동산정책의 변화를 예고했지만, 먼제 대출금리의 인하시점을 기다려봐야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정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내년에도 매매, 전세 모두 힘들것 같습니다
예년보다 많은 입주물량에 높은금리로 매매,임대 모두 하락세를 면치 못할것 같습니다.
회복은 내년 하반기나 되어야 물량이 소화 되면서 회복하기 시작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