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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동고비149
도도한동고비14923.04.05

5살 아이 다리가 자주 아프다고 합니다

성장통일 수도 있지만, 걷기 힘들어하고 자주 다리가 아프다고 해요

밤에도 아프다고 울기도 하고 잠을 깨기도 합니다

허벅지,무릎쪽이 아프다고 하고..

대략적인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만약 영양부족이라면 어떤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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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5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성장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통 아이들이 성장통을 할 때 성장판이 있는 부위 무릎이나

    발뒷꿈치 부근 쪽에 통증을 느끼더라고요.

    어떤 경우에는 허벅지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밤에 자기 전에 통증을 호소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통증이 일어나는 쪽을 중심으로 찜질을 해주거나

    마사지를 해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한다면 내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 호소를 한다면 대부분 성장통일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그 외에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다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 아기가 허벅지가 아프다고 하는거면 성장통 보다는 활동량이많아서 그런것 같은데요

    무릎까지 아프다면 성장통일 확률도있습니다 성장통이야 어쩔수없는 부분이고 허벅지는 근육회복에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류를 주시면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통을 겪는 경우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장기의 아동에서 기질적 이상 없이 나타나게 되는

    하체 통증을 말하며 주로 3세에서 12세사이에 나타납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증상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며

    특히 남아에게서 이와 같은 증상을 더 많이 보이게 됩니다.

    신체 활동을 과도하게 한 날에도 이와 같은 통증이 생기지만

    주로 낮보다는 저녁에 아파 하는 경우가 많아 무릎을 주물러

    통증을 완화시켜 주시고 수면 전 따뜻한 목욕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하루 이틀정도는 야외 활동을 줄여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하지통증은 흔히 발생하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 잘 파악하지 못해 지칠때까지도 쉬지않고 움직이기도 합니다.

    15분 정도의 온욕이나 마사지, 스트레칭 등을 통해 근육의 긴장도 풀어주시고

    가급적 숙면을 취하여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주변환경에 신경써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주 다리가 아프다고 하면 꾀병이나 성장통으로 치부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소아다리 통증이나 소아관절통증은 성장통이 아닌 관절염에 의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관절염이 있다고 하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소아류마티스 관절염 또는 화농성 관절염은 아이들에게도 나타나는 질환 입니다.

    성장통은 종아리, 허벅지 등의 근육 및 무릎관절, 고관절에서 통증이 잘 나타납니다. 많이 뛰어놀거나 운동을 한 후에 통증이 잘 나타나고 저녁에 자주 아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픈 부위를 마사지해주거나 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완화되면 통증도 심하지는 않습니다. 성장통이 있는 아이들은 근골계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며칠간의 심한 운동이나 놀이를 줄이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아류마티스 관절염은 16세 이하의 아이들에게서 발병해서 6주에서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유전적인, 호르몬 불균형, 감염,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됩니다. 소아류마티스 관절염은 꾸준한 치료와 더불어서 수영이나 자전거 운동처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화농성 관절염은 출생 후 부터 5세 사이에서 많이 발병하며 다친 상처 부위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거나 음식물에 의한 세균감염으로 관절강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때는 조속히 진료를 받아서 적절한 치료를 해야 성장판 손상과 합병증을 막고 독소에 위한 위급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성장통이 있는 시기에는 단백질과 칼슘이 함유된 콩류, 생선류, 살코기, 우유, 두유, 미역 등의 해조류, 멸치와 뱅어포 같이 뼈째 먹는 생선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통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다리 통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장통은 5-10세 정도의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만약 지속적으로 다리가 아프다면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1. 부상: 아이가 활발하게 움직이다가 다리에 충격을 받거나 부상을 당한 경우에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성장통: 성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발작성 통증으로 대개 밤에 발생하며, 다리 근육이나 뼈에 생기는 통증입니다.

    3. 근육통, 관절통: 근육이나 관절에 염증이 생길 경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영양 부족: 아이의 영양 상태가 나쁜 경우, 근육과 뼈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량의 단백질, 칼슘, 비타민 D 등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세가 다리가 아픈것은 성장통일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낮에 활동하는데 크게 문제없고 컨디션이 괜찮다면 걱정할것은 아닐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통에서 오는 통장은 보통 낮에는 못느끼지만, 밤에 심하게 팔 다리 쪽으로 통증이 생기는 것 같아요.

    잠자기 전에 아이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기 바랍니다.

    혹시 모르니,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