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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향고래249
세탁기에 넣는 세탁볼이 빨래가 꼬이는걸 방지해준다던데요. 왜 세탁볼을 넣으면 세탁물이 안 꼬인다는거죠?
세탁기에 넣는 세탁볼이 빨래가 꼬이는걸 방지해준다던데요. 왜 세탁볼을 넣으면 세탁물이 안 꼬인다는거죠. 저는 어머니가 세탁기에 세탁볼을 넣으셔서 그냥 돌렸거든요. 근데 이게 세탁물 꼬임을 방지해 준다고하더라구요. 왜 세탁볼이 세탁물에 꼬이는걸 방지해주는거죠? 여태 세탁할때 같이 돌려서 다행이긴한데요. 그래도 꼬이긴하던데 더 놓으면 안 꼬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세탁볼의 원리
1.빨래 사이사이 간격 확보
세탁기 안에서 빨래가 서로 엉켜 돌면서 꼬임이 생기는데,
세탁볼이 빨래 사이에 끼어들면서 섬유 사이 간격을 벌려줍니다.
→ 옷이 한 덩어리로 뭉치는 걸 막아줌.
2.빨래 흐름 방해
세탁물은 원심력 때문에 한 방향으로 몰리면서 꼬임 발생.
세탁볼이 이 흐름을 중간중간 끊어주는 역할을 해서 꼬임이 줄어듦.
3.물순환 개선
세탁볼이 물살을 흔들어주면서 세제·물 순환이 빨래 전체에 잘 퍼지도록 도움.
그래서 세탁력도 약간 향상된다고 하는 제조사도 있음.
# 그런데 왜 여전히 꼬일까?
-세탁볼은 완벽하게 꼬임을 없애는 장치가 아니에요.
-빨래 양이 많거나(세탁기 용량 꽉 찬 경우), 긴 옷감(이불, 침대 시트, 긴 바지 등)은 여전히 꼬일 수 있음.
-세탁볼 개수도 중요 → 너무 적으면 효과 미비, 너무 많으면 오히려 세탁공간 차지해서 빨래가 잘 안 풀릴 수 있음.
👉 보통 세탁기 10kg 기준으로 세탁볼 4~6개 정도가 적당해요
세탁물이 꼬이는 이유는 회전으로 인해 물속에서 휘감기기 때문인데 세탁볼을 넣으면 사이사이에 들어가면서 옷들이 서로 뭉치는 걸 방지하는데 세탁물이 회전하면서 감기려할 때 세탁볼이 중간에 들어가 같이 회전하면서 옷감 사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세탁볼은 돌아다니면서 세탁물 사이를 벌려주기 때문에 공간 분리 효과를 주며 일정한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탁볼은 세탁물이 회전하며 한 덩어리로 뭉치지 않도록 중간에서 충격을 주고 공간을 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세탁물이 서로 붙어 돌면 꼬임이 심해지는데, 세탁볼이 사이사이에 들어가면서 흐름을 분산시켜 꼬임을 줄여주는 원리입니다. 세탁볼 개수를 늘리면 효과가 조금 더 좋아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