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해독 능력 없는 사람이
알코올 성분 해독능력이 없는사람이 노력이나 자주 술자리하게되면 해독능력이 생기나요? 아니면 타고난거라서 노력해도 변하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영민한미어캣194입니다.
해독능력이 없으면 안먹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저도 해독능력이 없고 그걸 알면서도 계속 먹었더니 알러지가 생겨서 술먹으면 몸이 간지럽고 목이 탁하고 막히면서 숨이 안쉬어지거든요. 위험한거예요. 생각보다...
제 사연을 참고하셔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노력을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독능력이 없음으로 술에 빨리 취하게 되는 것이 오히려 좋죠. 주변에서 술을 억지로 권하지 않을테니까요.
조금씩 양을 늘려가면 어느 정도는 주량이 늘기는 하지만 바람직하지는 않아요.
안녕하세요. 시뻘건아나콘다168입니다.알코올 해독능력은 주로 간에서 이루어지는 생리학적인 과정입니다. 간은 알코올을 해독하고 체내에서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만약 알코올성분 해독능력이 떨어진다면,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생리학적 차이와 유전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알코올을 대사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대개 선천적인 특성이 아니라, 특정 환경적 조건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코올성분 해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 적절한 식단, 운동, 알코올을 적당히 섭취하는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니나니나노06입니다.
알코올 성분은 해독능력은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노력이나 자주 술자리하게 되면 어느 정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은 간에서 해독됩니다. 간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인 알코올 탈수소효소가 존재하는데, 이 효소의 양과 활동성이 알코올 해독능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타고난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양과 활동성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타고난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양과 활동성이 적어 알코올을 잘 해독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쉽게 취하고, 숙취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이나 자주 술자리하게 되면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양과 활동성이 어느 정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자주 섭취하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를 더 많이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알코올 중독자들이 금주를 하면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양과 활동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알코올 성분 해독능력이 없는 사람이 노력이나 자주 술자리를하게 되면, 어느 정도 해독능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알코올 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알코올 해독 능력이없는사람이 노력하고 자주먹는다고해서 그게 변하고 하지는않습니다. 몸이 혹사될뿐이죠. 해독능력이없다면 안먹는것이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래장기박스965입니다.
술을마시면 세포가 손상되고 간에 지방이 축적되요
술을 마셔도 해독 능력이 좋은 사람은 전체 인구 중 특정 변이유전자를 지닌 15%에만 해당되요.자주 마신다고 해독능력이 생기는건 아니고 간이 점점 나빠질뿐예요.하루 술 마셨다면 2~3일 쉬어야 간 손상막고 회복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