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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알코올 해독 능력 없는 사람이

알코올 성분 해독능력이 없는사람이 노력이나 자주 술자리하게되면 해독능력이 생기나요? 아니면 타고난거라서 노력해도 변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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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mlpdjk0216
    mlpdjk0216
    23.09.13

    안녕하세요. 영민한미어캣194입니다.

    해독능력이 없으면 안먹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저도 해독능력이 없고 그걸 알면서도 계속 먹었더니 알러지가 생겨서 술먹으면 몸이 간지럽고 목이 탁하고 막히면서 숨이 안쉬어지거든요. 위험한거예요. 생각보다...

    제 사연을 참고하셔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노력을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독능력이 없음으로 술에 빨리 취하게 되는 것이 오히려 좋죠. 주변에서 술을 억지로 권하지 않을테니까요.

    조금씩 양을 늘려가면 어느 정도는 주량이 늘기는 하지만 바람직하지는 않아요.

  • 안녕하세요. 시뻘건아나콘다168입니다.알코올 해독능력은 주로 간에서 이루어지는 생리학적인 과정입니다. 간은 알코올을 해독하고 체내에서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만약 알코올성분 해독능력이 떨어진다면,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생리학적 차이와 유전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알코올을 대사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대개 선천적인 특성이 아니라, 특정 환경적 조건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코올성분 해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 적절한 식단, 운동, 알코올을 적당히 섭취하는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니나니나노06입니다.

    알코올 성분은 해독능력은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노력이나 자주 술자리하게 되면 어느 정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은 간에서 해독됩니다. 간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인 알코올 탈수소효소가 존재하는데, 이 효소의 양과 활동성이 알코올 해독능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타고난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양과 활동성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타고난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양과 활동성이 적어 알코올을 잘 해독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쉽게 취하고, 숙취가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이나 자주 술자리하게 되면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양과 활동성이 어느 정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을 자주 섭취하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를 더 많이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알코올 중독자들이 금주를 하면 알코올 탈수소효소의 양과 활동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알코올 성분 해독능력이 없는 사람이 노력이나 자주 술자리를하게 되면, 어느 정도 해독능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알코올 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알코올 해독 능력이없는사람이 노력하고 자주먹는다고해서 그게 변하고 하지는않습니다. 몸이 혹사될뿐이죠. 해독능력이없다면 안먹는것이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래장기박스965입니다.

    술을마시면 세포가 손상되고 간에 지방이 축적되요

    술을 마셔도 해독 능력이 좋은 사람은 전체 인구 중 특정 변이유전자를 지닌 15%에만 해당되요.자주 마신다고 해독능력이 생기는건 아니고 간이 점점 나빠질뿐예요.하루 술 마셨다면 2~3일 쉬어야 간 손상막고 회복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