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 다는 것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요즘 체력이 예전같지 않고, 움직일 때 나도 모르게 아고고.. 이런 소리가 나고
소화력이 떨어져서 많이 먹지도 못하고
얼굴의 탄력도 예전같지 않음이 크게 다가오네요...
부쩍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과 함께 이 나이에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미약한 우울감이 드는 것 같은데 극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생각을 전환 해볼 만한, 나이가 든다는 것의 좋은 점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미관적인 모습이야 나이들면 다 변하는것이니 어찌 세월을 이길수 있겠습니까
몸이 늙는다고 마음까지 늙으며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이치에 순응하며 하루하루를 복되게 살아나갈뿐 ㆍㆍ
내모습이 예전과 다르다고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내몸이 예전하고 다르다고 우울해 하지 않겠습니다 내생각이 예전과는 같지 않지만 나이들어 보이는것도 생각하는것도 훨씬 누릴수 있는 마음의여유 해보지도 않고 나이들었다고 미리 구분짓지 않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최선을 다하면 되는것을요 나만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나가면 된다는것 세상모든것들에 연연해 하지 않는것
내가 하고 싶은것 다할 수있는것
젊을때보다 삶이 훨씬 윤택하다고 느낍니다
지금 내삶 하루하루가 즐겁고 만족합니다
올해는 무엇을 해볼지 고민중입니다
自足이면 極樂이라 ㆍㆍㆍ
안녕하세요. 날으는 망고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단지 시간만 보내는 것이 아니고 삶의 경험이 쌓이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관록, 노련미가 생기는 것이죠. 너무 나이 먹어가는 거에 대해 우울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