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똘똘한 파파스머페트입니다.
18세기 중엽 영국의 귀족이자 영주인 월러스 민턴(Wallace Minton) 백작이 가볍게 할수있는 운동을 고안하려다가
칠엽수 열매 겉껍질에 수탉 깃털을 꽂아 공기저항을 줄이고 이를 둘이서 나무주걱으로 서로 쳐서 넘기게 했습니다
수탉은 영어로 콕(cock) 이고 양쪽을 왔다갔다 하능게 역마차(shuttle) 같아서 쳐서 넘기는 공은 셔틀콕이란 이름이 붙었고
당시 민턴 백작은 영지 주민들에게 가혹한 세금과 조공을 강요하여 평소 나쁜 민턴(Bad Minton) 이란 별명이 있었기 때문에
이 운동은 배드민턴이란 이름이 붙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