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대로 잘 되지 않을 때 화가 나는 마음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해 짜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부모님께서 야단을 치는 것 보다 화가 나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을 먼저 해 주셔야 합니다. "네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났구나" 라고 공감을 먼저 해 준 후 화가 날때는 너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거라는 걸 가르쳐 주세요. "내가 레고를 꽂으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자꾸 화가 나" 식으로 자신의 화 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게 하시고 그렇게 할때마다 크게 칭찬해 주세요.